KT올레샵 구매고객만의 특별 선물도 준비.. '카드제휴 할인''평창 올림픽 성화봉송주자 기회'등 도마련

▲ KT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S8 사전 예약 판매는 온라인 ‘KT 올레샵’과 전국 KT매장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선물이 풍성하게 준비됐다.우선 삼성멤버스·삼성 페이 앱 이벤트몰에서 ▲레벨박스슬림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삼성 덱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하며 여기에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쿠폰▲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 멀티미디어 이용권 등이 더해져 총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사전 구매 후 이달 24일까지 개통한 고객이어야만 한다. 또 KT 단독 혜택으로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프라임무비팩 1개월 무료체험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올레샵’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4종세트 삼성정품 무선충전패드·USB C Type 고속 충전기▲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 및 보호필름 등도 증정된다.  

또한 KT는 단말가격의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인‘갤럭시S8 체인지업’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S8을 구매하고 나서 1년 후 사용 중인 갤럭시S8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50%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가능하며 월 이용료는 3300원이다.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T 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갤럭시S8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4만원 캐시백 =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K bank 체크카드’(월 이용액 120만원이상), ‘olleh CEO우리카드’(월 이용액 100만원이상) 등은  2년간 최대 7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 받을 수도 있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KT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8’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며“KT만의 특별한 LTE 데이터 선택요금제와 함께 풍성한 사전 구매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사전 예약판매 고객 중 88명을 초청해 개통이 시작되는 이달 1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S8, S8+ 론칭행사를 진행한다. 론칭행사에 초청되는 사전개통 고객 88명 전원에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 응모는 오는 7일오전 9시 KT 올레샵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