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부 표현에 적합한 5가지 컬러로 선보여, 미네랄 오일 프리 포뮬러, 패키지 블랙 유광으로 바뀌어

▲ 랑콤이 자사 대표 파운데이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자사 대표 파운데이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랑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0년 출시 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된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한국인 피부 표현에 적합한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다크닝 없는 화사한 5가지 컬러가 즉각적인 톤 보정과 빛나는 아우라를 선사한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미네랄 오일 프리 포뮬러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본연의 피부결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패키지 역시 업그레이드 되었다. 블랙 유광으로 마무리 된 보틀 탑에 랑콤 시그니처 로즈가 담긴 골드 메탈 로즈 팁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의 용량은 30ml, 가격은 6만8000원이다. 오는 18일 CJ몰에서 우선 출시되며, 10월 26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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