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 론칭

▲ CJ오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상황버섯 추출분말 100% 상품인 건강기능식품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을 판매한다.(사진:CJ오쇼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면역력 갑(甲) 상황버섯을 TV홈쇼핑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CJ오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상황버섯 추출분말 100% 상품인 건강기능식품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을 판매한다.

24일 CJ오쇼핑에 따르면, 24일 저녁 10시 40분부터 판매되는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은 상황버섯 추출분말 100% 상품으로 일일 섭취량 3.3g에 베타글루칸 330mg 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개선’이 검증됐다. 제품에 포함된 스푼으로 1스푼만 섭취하면 되기에 먹기에도 간편하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약 300종의 상황버섯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유일한 품종인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 종의 추출분말 100%로 제조되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우리 몸의 천연 항바이러스 제제인 인터페론-감마(IFN-γ)를 증가시키는 게 확인되었다. 특히 NK세포는 변형세포나 감염세포와 같은 비정상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물질들을 생성하여 비정상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상품 개발에 참여한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과 이기호 교수는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에는 함유성분이나 제조방식, 원료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황버섯들은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것도 많은 만큼 원료와 제조방식을 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 상품 구성은 8주간 섭취 분량 2박스(6병)에 39만 9000원이다.무이자 10개월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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