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 입점 기념... 내년 31일까지 전 상품 대상 5% 할인쿠폰 제공

▲ 위메프가 인사동 쌈지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위메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더 이상 인사동 쌈지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 위메프가 인사동 쌈지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오픈한 인사동 쌈지길은 우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공예와 디자인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전문 쇼핑몰로, 갤러리를 통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선보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위메프가 인사동 쌈지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예품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디자인 상픔과 체험 서비스를 선보이는 ‘인사동 쌈지길’을 오픈했다. 
 
따라서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을 이용하면  향초만들기, 유리병공예, 지문 아트엽서 만들기 등 이색체험 상품과 아이디어 인테리어 소품, 유니크 감성 액자 등 신진디자이너 상품 등을 클릭 한번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위메프 O2O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쌈지길 작가들의 작품 및 교육서비스 판로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더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에서 선보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상생하는 온라인 장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쌈지길 입점 기념으로 내년 31일까지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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