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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보니, 렉서스 ES300h 인기 이유 알겠네..구름위 산책

기사승인 2018.01.19  0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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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내내 안락함과 실제 주행 복합 연비 15.8km/L 등 단점보다 장점 많은차...풀체인지 이슈, 작은 용량 트렁크 등은 단점

   
▲ 지난 18일 본지는 렉서스 ES300h를 시승해봤다.사진: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ES300h는 지난해 수입차 친환경부분 1위였다. 지난한해 6946대가 판매됐다. 수입차 부분에서는 가장 친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 E클라스의 독주를 막은 저력의 차이기도 하다. 이차는 7월 베스트셀링카 1위(660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기자가 직접 시승해봤다.

18일 기자가 시승한 차량은 렉서스 ES300h Supreme다. 가격은 5680만원이다. 렉서스 ES300h의 두 번째 단계 트림으로 가장 잘팔리는 모델이다. 시승은 오후 2시20분부터 3시까지 40분동안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 사거리에서부터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왕복 25km다.

   
▲ 렉서스 ES300h은 한마디로 안락함을 겸비한 럭셔리 패밀리세단이다.사진:전휴성 기자

■ 장점

우선 승차감은 한마디로 안락함이다. 시동을 걸고 가속패달을 밝자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큰길까지 나가는 동안 방지턱에서 오는 충격은 거의 없었다. 주행하는 동안 정차돼 있는 차를 타고 있는 느낌이었다. 일반 주행모드에서 가속패달을 힘껏 밟자 이차는 처음과 동일하게 점잖은 신사마냥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본성을 드러냈다. 가속패달의 강도에 따라 본격적인 달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때에도 신사다움은 그래로 유지했다. 가속 중 코너링도 안정적이었다. 다만 제동을 걸 때 다소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시승 코스에서 만난 언덕 역시 렉서스 ES300h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주행 내내 실내에는 정적만 흘렀다.

렉서스 ES300h의 또하나의 장점은 역시 연비다. 렉서스 ES300h는 하이브리드 차로 휘발류와 전기를 함께 사용한다. 50km미만일 때는 전기로 주행하고 이후부터는 휘발유를 사용한다. 때문에 공인 연비는 복합 14.9km/L, 도심 15.5km/L, 고속도로 14.3km/L이다. 40분 동안 주행한 실제 연비는 최고연비 15.1km/L, 평균연비는 15.8km/L이었다. 시승 중간 중간 고속, 가다서다 반복 등 악 조건속에서 이같은 연비에 놀랐다. 왜 아우디.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파문 이후 렉서스 ES300h의 인기가 높아졌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렉서스 ES300h의 또 다른 장점은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는 점이다. 렉서스 ES300h의 실내는 편안함 그자체다. 뒤자석에 앉아보니 앞좌석 등받이가 닿지 않을 정도로 넉넉했다. 또한 넓이 역시 3명이 앉아도 충분했다.

   
▲ 40분 동안 주행한 실제 연비는 최고연비 15.1km/L, 평균연비는 15.8km/L이었다./사진:전휴성 기자

■ 단점

굳이 단점을 꼽자면 트렁크 용량이 작다는 점이다. 골프백 3개가 늘어갈 정도라고는 하지만 일반 택시 트렁크를 연상하면 된다. 택시 트렁크에 LPG 탱크가 있듯이 렉서스 ES300h 뒷트렁크에는 하이브리드 전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과 같은 안전운행 보조 사양들이 없다. 대신 시승차보다 1단계 높은 ES300h Supreme 플러스에 장착된 후측방 경보장치, 열선스티어링 등이 장착돼 있다. 위의 안전운행 보조 사양은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착돼 있다.

마지막 단점은 ES300h의 풀체인지 모델이 올해안에 출시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금 또는 신차가 나오기전에 구매할 경우 약간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종합해보면, 노후화된 편의사양, 올해안에 출시될 풀체인지 모델 이슈, 작은 트렁크 공간 등만을 제외하면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차다. 특히 신차 이슈가 상관없다면 구매 최적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렉서스측은 신차 출시에 앞서 재고털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ES300h Supreme, ES300h Supreme+ 경우 300만원 할인에 36개월 무이자 등 구매혜택이 풍성하다.

전휴성 기자 hueijhs@gmail.com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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