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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설연휴 통화품질·통신서비스 걱정하지 마세요'

기사승인 2018.02.13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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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속도로 ,국도 등에 이동기지국 배치 및 인근 기지국 용량 증설 등 대책 마련해둬... 스미싱 방지에도 노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등 통신3사가 이번 설 연휴동안 통화품질과 통신 서비스 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설 안부 인사’, ‘선물 택배’ 등을 가장한 스미싱 방지에도 적극 대처에 나선다  (사진:SK텔레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SK텔레콤, KT,LG유플러스등 통신3사가 이번 설 연휴동안 통화품질과 통신 서비스 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설 안부 인사’, ‘선물 택배’ 등을 가장한 스미싱 방지에도 적극 대처한다.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고객들의 이동경로 및 트래픽 등을 고려한 전국 단위의 맞춤형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특별 소통 대책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2300명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5일 귀향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 5.1PB(페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월 하루 평균 대비 20.4% 많은 수치로, 2GB짜리 UHD 영화를 약 268만 편 내려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성묘 인파가 많은 설 연휴 전날 14일에는 평상시 대비 음성과 데이터 시도호(통화, 문자, SNS, 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 가 LTE는 5.9%, 3G는 4.7% 증가하고, 고속도로 및 공원 묘지 등에는 최대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설 연휴 기간 T 맵 사용량도 평시 대비 8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SK텔레콤은 공원묘지, 대형마트, 터미널 등 고객들이 몰리는 지역 인근 기지국 용량을 추가로 2~3배 증설했다. 또한, SK텔레콤은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정체 구간과 주요 휴게소 등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T맵, 옥수수(oksusu)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들도 트래픽 증가를 대비해, 시스템 용량 확대· 사전 점검 등의 조치를 마쳤다.

SK텔레콤은 ‘설 안부 인사’, ‘선물 택배’ 등을 가장한 스미싱 방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문자 메시지 패턴으로 스미싱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아이(SmartEye)’ 시스템을 통해 스미싱 징후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악성 URL 접속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KT도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사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KT는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인파로 인해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고속버스 터미널과 고속철도 역사, 공항 등 총 637개 지역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하루 평균 3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투입,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8661식과 3G 기지국 1378식을 24시간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복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KT는 설 연휴를 노린 대규모 스미싱 공격에 대비해 실시간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KT는 "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권 증정 이벤트’, ‘설날 선물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유포에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힌디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통신 비상 태세를 갖췄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 및 트래픽 수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해 뒀다.

LG유플러스 이미 설연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갔으며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상암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설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평시 대비 111%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2~3배 추가 증설해 트래픽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해 두는 등 고객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진일 기자 hollyone1225@naver.com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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